중고서점 피터팬북스 보고 후기도 꼼꼼히 읽어봤어요. 대전 지역에서도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걸 확인하고, 바로 신청해보기로 했어요. 매입 신청한 책들 중 일부 중고책 판매부터 무료 수거까지 한 번에! 피터팬북스는 오픈 카톡으로 상담이 가능했어요. 바쁜 일정 때문에 전화 통화보다는 카톡으로 하는 게 편하더라고요. 집에 쌓인 전집... 2025-04-10 07:50:00
만두간장게장마카롱 샀어요 후기 : 안에 뭔 앙금..?크림..?같은게 있는데 내 취향은 아니었음 겉만 뜯어먹고 안은 남 주면 딱일듯 <오타쿠 타임> 제가 정말 돈이 없어요 진짜 돈이 없어요 정말 큰일 났어요 왜 돈이 없냐면 리디북스에 다 줘서 돈이 없어요 제가 가장 최근에 읽은 작품은 '이합화타적백묘사존'이라는 중국 웹소설입니다... 2025-02-18 00:35:00
지역공공정책플랫폼 광주路 카프카 서점을 열었습니다. (함성지 사건 => http://www.kjdaily.com/article.php?aid=1652281052574293005 ) 내용이 좋아서 필사해 보았답니다 : ) 김남주 시인의 호, <물봉>는 무엇일까요?광주 민주화 운동의 1세대이신 박석무 선생님께서 김남주 시인에게 <물봉>이라는 애칭이자 호를 만들어주셨어요. 물봉은 물렁한... 2023-07-04 16:29:00
이경민 감정들은 후기를 남기듯 글을 쓰기로 했다. 먼저 서울이라는 도시가 대한민국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, 어떤 위치에 놓여 있는지, 내가 나고 자란 도시와 무엇이...#서울을 수집하는 이유_2. 사라짐의 의미를 깨닫다. “출구 안 보이는 옥바라지 골목, 대책안 놓고 평행선” “대표 역사연구 단체들 옥바라지 골목 보존... 2022-09-18 00:03:30
여행지기 있습니다. 옥바라지 골목에 대한 안타까운 사연들이 사진에 담겨 전시되고 있었습니다. 요 공간에서 예비 모임을 가졌어요.. 오늘 참석자는 12명쯤 책방 이음 대표님의 말씀과 책방산책 전체를 기획하신 분의 말씀을 들으며 서울시와 서울도서관이 기획한 책방산책의 기대감을 높여봅니다. ^^ 책방 이음에서는 맛있는... 2016-12-03 12:31:00
지지고 볶고? 삶은 원래 그런거야! 가며 서점까지 와 책을 읽는 이들을 신기한 눈빛으로 응시하다가 모이기로 한 시점이 다 된 관계로 밖으로 나왔다. 언제나 사람 좋은 미소를 띠고 있는 염상섭 동상을 옆에 두고는 서로 인사를 나누었다. 역사도 어렵지만 미술은 더 어렵다. 아예 관심을 두려 들지 않았던 건 난해하다는 내 안의 장벽이 너무도 거대했기... 2023-02-11 21:05:00
하아무의 '숨은 걸작 찾기' 중기, 후기(<권환 시의 변모 과정 연구>, ≪상지논총1≫, 1995)로 나누었고, 목진숙은 카프 시기, 일제 말기, 해방공간(<권환 연구>, 창원대 석사논문, 1993)으로 나눠 살피기도 했어. 갑 : 비슷비슷하군. 을 : 응, 초기에 해당하는 카프 시절은 그가 볼셰비키 문학론을 강조하던 때였고 그것이 작품이 그대로 반영된... 2008-05-30 22:49:36
공익정보 zip 사례는 서점 경영코너의 단골 소재입니다. 그런데 비영리단체의 조직 운영 사례는 어디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? 꾸준히 조직 변화를 시도하고, 조직을 발전시켜나가는 단체들을 만나 조금 내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. 대표도 없고, 직급도 없어, 만장일치로 결정이 날 때까지 끝장 토론을 벌이는 무시무시한(?) 단체... 2020-09-28 09:26:00
길 건너 책방골목 9년간 옥바라지를 해 준 아내와 갓난쟁이 아기와 덕종이와 어머니도 부양해야 했으니 그리고 무엇보다 집회에 가서 사물의 핵심을 비껴가는 말을 했다고 스스로 자책했으니 “나와 나의 시에 도피 있어라, 허위 있어라, 저주 있어라”라는 후기를 남긴 것 아닌가 추측해 본다. 대한민국의 순수파들 절망도 없이 광기... 2021-05-08 08:42:00
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깨닫는 내 삶은 언제나 진행중~ 모임 후기는 생략해야겠다. 왜 지독한 음치인 내가 대여섯 꼬마 적 ‘마음이 고와야 여자가 정말 여자지~’ 하는 노래를 즐겨 불렀을까. 아무튼 나는 예쁜 여자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마음이 고운 여자를 사랑한다. http://cafe.naver.com/gowa/9 <문정동에 레스토랑에서... 벗님들의 모습을 담아보다!> 이번 주는 마음... 2008-11-08 18:18:00